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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제조업 상생협력 확산 위한 공동선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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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항공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4-02-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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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국비 100억 확보…항공업계 협력사 임금·복지수준 개선

협력사 신규 취업자에 정착금 300만원, 훈련수당 100만원 지원

경남도·고용부·원청·협력사, 항공우주제조업 상생협력 확산 선언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사업’은 올해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이다. 

지역 주력산업에서 원청(대기업)과 협력사(중소기업) 간 근로자 임금 및 근로·복지수준 차이인 ‘이중구조’ 개선을 지원한다. 

도내 항공업계는 최근 항공기 수요증가로 일감은 크게 늘었지만, 코로나19 이후 다른 산업으로 이탈한 인력의 미복귀, 제조업 현장 기피현상 등으로 인력난을 호소해 왔다. 


경남도는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업무협의체를 운영하여, 항공업계 협력사 신규 취업자에게 연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취업정착금과 채용 예정자에게 월 100만 원을 지원하는 훈련수당 등 협력사의 신규 인력 확보를 위한 고용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14일 오후 2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울 본사에서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김태형 미래항공㈜ 대표이사, 방남석 삼우금속공업㈜ 대표이사 등 원청 및 협력사 대표들은 '항공우주제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은 원·하청의 항공산업 상생방안 이행을 약속하며, 참여 주체와 정부, 지자체가 적극적 지원과 협력을 해 나간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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